월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기공식. 삼척시 제공강원 삼척시는 23일 오전 11시 원덕읍 월천유원지 주차장 일원에서 월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약 298억 원을 투입해 원덕읍 월천리 600-10번지 일원에 길이 318.85m, 폭 13.4m 규모의 교량 설치와 진입도로를 정비하는 것으로 오는 2029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기공식에는 박상수 삼척시장을 비롯해, 삼척시의원과 관계기관 및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 경과를 듣고 안전 시공과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기원했다.
시 관계자는 "삼척시는 기존교량 철거와 접속도로 주요 구조물을 설치하는 등 순차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사업이 완료되면 장기간 전면 통제로 불편을 겪어온 지역 주민들의 통행불편을 해소하고 집중호우에 따른 재해위험도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월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기공식. 삼척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