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생과 사투 속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켜낸 분들 잊지 말아야"

"희생과 사투 속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켜낸 분들 잊지 말아야"

핵심요약

제18회 국가유공자 나라사랑기도회&보훈가족 초청 위로예배 열려

제18회 국가유공자 나라사랑기도회&보훈가족 초청 위로예배가 지난 13일 속초만천교회에서 열렸다. 최진성 아나운서제18회 국가유공자 나라사랑기도회&보훈가족 초청 위로예배가 지난 13일 속초만천교회에서 열렸다. 최진성 아나운서제18회 국가유공자 나라사랑기도회 및 보훈가족 초청위로예배가 지난 13일 속초만천교회에서 열렸다.

속초시기독교연합회(이하 속기연, 회장 이종근목사, 대포교회) 주최 한국보훈선교단 강원지부(지부장 최철재 장로, 만천교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예배는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6·25참전유공자회등 속초지역 보훈단체 9곳 보훈가족을 초청해 드렸다.
이날 예배에는 속초시 보훈단체와 보훈가족들도 함께 참석했다. 최진성 아나운서이날 예배에는 속초시 보훈단체와 보훈가족들도 함께 참석했다. 최진성 아나운서
1부 예배는 서종모 목사(속기연 부회장, 효성교회)의 사회로 김연수 장로(속기연 부총무, 만천교회)의 기도, 이시정 목사(속기연 서기, 은혜의교회)의 성경봉독, 이종근 연합회장의 말씀선포, 이동헌 목사(속초만천교회)의 축도 순으로 이어졌다.

이종근 연합회장은 '구원의 방패이신 하나님'의 제목으로 전한 설교에서 "대한민국의 주권과 신앙의 자유를 어떻게 지켜내야 할지, 잃어버리면 다시 찾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우리는 생각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보훈선교단 김석규 이사장. 최진성 아나운서한국보훈선교단 김석규 이사장. 최진성 아나운서이어진 2부는 최철재 지부장의 진행으로 나라와 민족 그리고 보훈가족과 국군장병을 위하여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고 3부에서는 한국보훈선교단 김석규 이사장의 진행으로 감사장과 기념품을 전달했다.

김석규 이사장은 "목숨 바치고 희생하고 사투를 다해서 대한민국 자유를 지켜내신 모든 분들이 있었기 때문에 오늘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우리가 보존 할 수 있었다"며 "이 분들에 대한 존경심, 격려그리고 그 가족에 대한 위로의 마음을 꼭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제18회 국가유공자 나라사랑기도회&보훈가족 초청 위로예배가 지난 13일 속초만천교회에서 열렸다. 최진성 아나운서제18회 국가유공자 나라사랑기도회&보훈가족 초청 위로예배가 지난 13일 속초만천교회에서 열렸다. 최진성 아나운서한편 사단법인 한국보훈선교단은 6.25전쟁에 참전했던 전우들의 재활과 자립을 북돋으며 나라사랑 실천의지를 독려하고 선교하기 위해 1968년 설립했으며 강원지부에서는 매월 구국기도회를 비롯해 3월과 6월, 8월 각각 나라사랑기도회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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