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학교 실내테니스장. 가톨릭관동대 제공가톨릭관동대학교가 오는 9월 1일부터 세바스티아노 스포츠센터 실내테니스장을 개장하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개장하는 실내테니스장은 2018동계올림픽 여자하키 연습경기장을 실내테니스장으로 용도를 변경해 준공한 것이다. 영동지역의 유일한 실내테니스장으로 4면의 코트로 조성돼 지역 테니스 동호인들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할 전망이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6시부터 밤 10시까며, 사용요금은 2시간에 공휴일 3만 6천 원, 평일 3만 원이다. 사용 예약 신청은 가톨릭관동대학교 홈페이지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며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