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미래인재육성재단 설립…글로벌 인재육성 '후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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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미래인재육성재단 설립…글로벌 인재육성 '후원자'

3일 강릉시청서 창립총회…재단 이사회 구성

강릉시는 3일 시청 8층 상황실에서 재단법인 강릉시 미래인재육성재단 설립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사진=강릉시청 제공)

강릉시는 3일 시청 8층 상황실에서 재단법인 강릉시 미래인재육성재단 설립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사진=강릉시청 제공)
강원 강릉시가 지역의 우수인재 육성을 위해 '강릉미래인재육성재단'을 설립했다.

강릉시는 3일 시청 8층 상황실에서 재단법인 강릉시 미래인재육성재단 설립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홍남기 부시장을 이사장으로 선임했으며, 13명의 이사와 2명의 감사 등 총 15명의 임원진을 구성했다.

앞서 시는 지난해 5월 타당성 검토 용역에 올해 2월 관련 조례를 제정했으며, 이날 창립총회를 통해 재단 이사회를 구성했다. 이어 설립허가 신청 등 관련 절차를 조속히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재단 설립을 통해 장학사업을 확대하는 한편 대입 설명회 등 진로·진학 지원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재단 설립과 별도로 서울로 진학하는 지역 학생들이 머무를 수 있는 '강릉학사'를 조성할 계획으로, 재단 이사들로 구성된 강릉학사 건립 추진위원회를 통해 예정 부지 등을 결정할 방침이다.

앞서 시는 지난 2010년부터 인재육성기금을 운영하면서 현재까지 고등학생과 대학생 382명에게 4억 67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현재 기금 총액은 72억 원에 달하며, 시 출연금과 민간 기탁금 등을 토대로 오는 2023년까지 재단 기금 100억 원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강릉시 미래인재육성재단은 우리 지역의 인재들이 글로벌 인재로 나아가도록 뒷받침하는 든든한 후원자"라며 "미래인재육성 재단 설립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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