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2020 강원환경선교사과정 열려'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2020 강원환경선교사과정 열려'

6월30일, 7월6일~7일 속초교회, 홀로세생태학교, 귀둔교회 등에서 개최
성경의 관점으로 지구 위기를 극복해가고자 하는 선교사 양성 목적
유미호센터장, 장석근목사, 김대은총괄코디등 강사로 나서

2020 강원 환경선교사 과정이 6월 30일, 7월 6일~7일 홀로세생태학교, 속초교회, 귀둔교회 산책도서관등에서 열린다.

강원NCC환경위원회, 기감 동부연회 농어촌광산위, 예장 강원동노회 생태정의위원회,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등이 협력하고 환경부가 후원하는 이번 과정은 장석근목사(오봉교회), 이강운 소장(홀로세학교), 박그림 대표(녹색연합 공동대표), 김신영 부소장(교육연구소살림), 김대은 총괄코디(환경살림나눔발전소), 김유현 관장(귀둔산책도서관), 유미호 센터장(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등이 강사로 나선다.

강의는 첫날 '새와 성서를 통해 보는 인간과 자연의 상생', '멸종위기의 곤충과 서식지 보존으로 본 상생', '동물을 통해 보는 공존의 길'을 주제로 진행된다.

둘째날은 '코로나19로 본 기후위기와 신앙', '일상으로 도시를 바꾸다'의 강의가 이어지며 셋째날은 '그림책을 통해서 보는 생명 이야기', '코로나19 이후의 지구돌봄서클'을 주제로 전할 예정이다.

소정의 참가비가 있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신청자는 온라인(https://url.kr/lb5yU7)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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