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기독교연합회 2020년 복음화 다짐 조찬기도회 열어

동해시기독교연합회 2020년 복음화 다짐 조찬기도회 열어

동해시 개청 40주년…교계와 지역사회 함께 성장하길

동해시기독교연합회 신년조찬기도회가 2일 동해시청에서 열렸다.(사진=강원영동CBS)

 

동해시와 시민을 위한 신년 조찬기도회가 2일 오전 동해시청에서 열렸다.

동해시기독교연합회(이하 동기연)가 주최하고 동해시성시화운동본부가 주관한 이날 신년 기도회는 2020년 새해를 맞아 동해시의 발전과 복음화를 위해 기도했다.

사회를 맡은 한순기 목사(사진=강원영동CBS)

 

한순기 목사(부회장, 동해순복음교회)의 사회로 가진 예배는 노성국장로(북삼장로교회)의 기도 황성철목사(서기, 참사랑교회)의 성경봉독, 월드비전동해종합복지관 신우회 특송, 안성헌목사(회장, 새중앙침례교회)의 설교, 동해기독교장로연합회의 헌금특송, 합심기도, 문재황 목사(직전회장, 동해감리교회)의 축도순으로 이어졌다.

안성헌 목사는 '지금은 기도할 때'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동해지역 교회와 시장, 국회의원, 각 기관장등이 함께 모여 예배하는 것은 크나큰 하나님의 은혜"라며 "기도 할 때 이 나라의 소망이 있다"고 말했다.
동해시기독교연합회 회장 안성헌 목사는 설교에서 "동해지역 교회와 시장, 국회의원, 각 기관장등이 함께 모여 예배하는 것은 크나큰 하나님의 은혜"라며 "기도 할 때 이 나라의 소망이 있다"고 말했다.(사진=강원영동CBS)

 


또 "기독교인의 삶의 능력은 말씀 앞에 순종함에 있다"며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고 실천할 때 진정한 영향력이 나타난다"고 강조했다.
이날 기도회에서 국가와 민족, 동해시, 동해시성시화를 위한 합심기도의 시간을 가졌다.(사진=강원영동CBS)

 


이어진 합심기도에서 임인채 목사(동해장로교회)가 국가와 민족의 장래를 위해, 유재민 목사(한사랑성결교회)가 동해시와 시민을 위해, 김종규 목사(새힘교회)가 동해시 성시화와 직장선교를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축사를 전한 심규언 동해시장(좌), 이철규 국회의원(우)(사진=강원영동CBS)

 


심규언 동해시장과 이철규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동해시 개청 40주년을 맞는 올해, 지역교계가 동해시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축도를 맡은 문재황 목사(사진=강원영동CBS)

 


한편 동해시기독교연합회는 성시화 운동본부와 장로연합회, 직장선교연합회등과 함께 풍어예배, 부흥회 개최, 나눔활동등 지역 복음화와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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