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LL 인근 해상서 중국어선 조업 신고…해경 '퇴거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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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L 인근 해상서 중국어선 조업 신고…해경 '퇴거조치'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지난 4일 NLL(동해북방한계선) 인근 해상에 있던 중국어선 약 240척을 퇴거 조치 했다고 5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1시쯤 울릉도 북서 60해리(약 110km) 해상에서 중국어선 약 240척이 조업 중이라는 신고를 받고 동해해경 소속 5001함과 1512함을 급파해 대응에 나섰다.

다만 조사 결과 중국어선이 실제 조업을 했는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동해해경청은 중국어선들이 불법으로 조업을 시도할 것에 대비해 모두 퇴거 조치 했으며, NLL 북방 수역에 경비함정을 배치해 대응에 나섰다.

또, 남하하는 중국어선 수가 184척으로 많은 만큼 경비함정을 통해 감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해해경청 관계자는 "우리 어민들에게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감시경비 활동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며 "불법조업이 확인되면 나포 등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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