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평화의 바다' 추진전략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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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화의 바다' 추진전략 회의 개최

오는 7일 강원도환동해본부 재난상황실에서 열려

동해 최북단 저도어장으로 향하는 선박들. (사진=자료 사진)

동해 최북단 저도어장으로 향하는 선박들. (사진=자료 사진)
강원도환동해본부가 오는 7일 남북 동해안 해양수산분야 교류협력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평화의 바다 추진전략 2차 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에는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국제교류전문가, 해수부협력관 등 6명을 추가로 위촉해 총 2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회의에서는 앞서 지난 7월 25일 TF팀 1차 회의때 제안했던 남북 강원도 수산 전문가 포럼, 남북 접경지 어촌평화·상생마을, 해양관광 협력기반조성 등 12개사업을 검토해 기본계획에 추가 반영한 결과를 설명한다.

또한 국제사회가 북한의 불가역적 핵폐기 이전에 UN 등 대북제재 해제 불가 입장에 따라 정부, 해수부, 강원도가 제한적으로 추진하는 남북교류협력사업의 동향을 살핀다.

이와 함께 그동안 강원도가 추진했던 우리 어선의 북한수역 입어를 대비해 입어 근거 마련을 위한 관계법 제정과 특정해역 등 접경지 수역의 조업제한 완화에 대한 논의도 진행한다.

특히 도 자체적으로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는 UN 등 대북제제 미적용 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실무적 추진 방안 등을 논의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환동해본부 관계자는 "TF팀은 앞으로도 평화의 바다 조성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중앙정부와 연계를 통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며 "남북 동해안의 공동 발전과 상생에 적합한 해양수산 시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역량을 결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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