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SAM척! 도시재생 박물관' 조성

강원 삼척시.

강원 삼척시.
강원 삼척시가 지역의 역사와 뉴딜사업 추진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도시재생 사업 홍보를 위한 'SAM척! 도시재생박물관' 설치사업을 추진한다.

삼척시는 내년 1월 성내동 대학로 내에 오래 방치돼 있는 건축물(구 대림건업)을 매입한 뒤 리모델링해 1층은 도시재생 박물관으로, 2층은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물관에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현황을 비롯해 삼척 옛 지명과 변천사가 담긴 사진 등 근현대사 관련 사진, 유물을 전시하고 도시재생 사업을 중점적으로 홍보한다.

시는 삼척 도시재생 박물관에 전시할 전시물품 확보를 위해 11월부터 적극적인 홍보를 펼친 뒤 12월 3일부터 내년 1월 30일까지 기증받을 예정이다.

전시품은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삼척지역 전경, 마을행사 등 옛 사진을 비롯해 학교 졸업사진, 군복무 사진, 1960년대 이전 가족사진과 후손들에게 교육이 될 만한 책, 가방, 장난감, 가전제품 등이다.

전시품은 무상기증이나 무상임대를 원칙으로 하며 접수된 물품은 기증자의 이름을 기재해 전시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시민분들이 보관하고 계신 옛 가족사진, 삼척지역의 옛 사진, 옛 가전제품 등을 기증해주시면 도시재생 뉴딜사업 홍보와 삼척 근현대사 시간여행의 중요한 자료로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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