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0월 강원 영동지역 비제조업 체감경기 '빨간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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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0월 강원 영동지역 비제조업 체감경기 '빨간불'

강원 영동지역 기업경기조사(BSI) 결과 올해 10월 비제조업을 중심으로 경기지표가 악화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은행 강릉본부가 31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비제조업의 10월 경기현황 실적BSI는 54로 전월(59) 대비 5p 하락했으며, 11월 전망 BSI는 50으로 전월(61) 대비 11p 하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BSI는 기업이 느끼는 경기를 나타내는 지수로 100을 기준으로 이보다 낮으면 경기악화를 예상하는 기업이 많음을 의미하고, 100보다 높으면 경기호전을 예측하는 기업이 더 많다는 것을 뜻한다.

한국은행은 도소매업의 자금사정이 나빠짐에 따라 리조트 업체 등 숙박업을 중심으로 겨울철 매출전망을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늘어나면서 비제조업의 경기현황 실적BSI가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이와 반대로 제조업은 10월 경기현황 실적BSI가 56으로 전월(53) 대비 3p 상승했고, 11월 전망 BSI는 62로 전월(59) 대비 3p 상승했다.

한편 비제조업체뿐 아니라 제조업체 모두 주요 경영 애로사항으로 내수부진을 꼽았으며 이후 인력난·인건비 상승 등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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