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산림청, 가을철 산불상황실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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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산림청, 가을철 산불상황실 본격 가동

산불 진화. (사진=동부지방산림청 제공)

산불 진화. (사진=동부지방산림청 제공)
동부지방산림청이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인 다음달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지역실정을 고려한 맞춤형 산불방지 대책을 수립해 산불 상황실을 가동한다.

동부산림청에 따르면 가을철 산불은 지난 10년 평균 0.7건(피해면적 0.7ha)에 불과 하지만 최근 농·산촌 화목보일러 과열과 농산폐기물 소각에 의한 산불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 기간 산불감시 인력을 취약지역에 배치해 불법소각행위와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행위 단속 등 산불예방과 진화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산불감시와 진화인력 408명, 산불진화차 12대· 지휘차량 9대, 기계화산불진화시스템 89대, 헬기 진화용 담수지 확보 88개소, 산불소화시설 12개소, 산불무인감시카메라 30대를 운용한다.

또한, 농·산촌 화목보일러 농가 579개소를 대상으로 불씨 취급 계도활동과 산림연접지역 인화물질 사전제거 사업(150ha)으로 사전 산불예방 활동도 강화하기로 했다.

동부지방산림청 최준석 청장은 “산불은 무엇보다도 예방이 최우선이지만 산불발생 시 진화자원의 효율적 활용과 초동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산불이 발생하면 즉시 산림관서나 119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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