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군, '간성기선'의 문화재적 가치 조명 세미나 개최

강원 고성군(군수 이경일)이 12일 오후 2시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간성기선의 문화재적 가치와 의미”를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고성군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로,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적 측량기선인 간성기선의 의미와 문화재적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한 자리다.

세미나는 ▲대한민국 근현대기 토지소유제도와 측량기술에 대한 고찰(신구대학교 서철수 교수) ▲한국지적사에서 간성기선이 갖는 의미와 가치(강원도립대학교 이성익 교수) ▲간성기선의 문화재적 가치와 보존 및 활용(국립중앙과학관 윤용현 교육과장)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간성기선은 1910년 처음 실시된 토지조사사업에서 삼각측량의 정밀도 향상과 거리를 측량하기 위해
전국 13곳(남한 6곳, 북한 7곳)에 설치된 기선 중 하나로서, 현재 남한에서는 유일하게 체계적으로 복구·보존돼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학술세미나는 간성기선의 문화재적 가치와 의미를 재조명하고, 앞으로의 보존·활용방안을 논의하는 귀한 시간이 될 것"이라면서 "이를 통해 간성기선이 등록문화재로 추진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간성기선이 등록문화재로 추진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군 관계자는 “간성기선은 지난 1997년 발굴 및 복구사업을 거치며 오늘날까지 대한민국에서 체계적으로 보존관리 되고있는 유일한 기선이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간성기선의 문화재적 가치와 의미를 재조명하고, 앞으로의 보존·활용방안을 논의하는 귀한 시간이 될 것이며, 이를 통해 간성기선의 등록문화재 등록을 추진할 초석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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