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의회, 안인석탄화력발전소 특별위원회 구성

강릉군비행장피해대책특위와 상수원보호대책특위도 가결

강원 강릉시의회는 8일 제270회 임시회를 열고 안인석탁화력발전소 등 모두 3건의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수정 가결했다. (사진=강릉시의회 제공)
강원 강릉시의회는 8일 제270회 임시회를 열고 안인석탁화력발전소 등 모두 3건의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수정 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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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가결된 특별위원회는 안인석탄화력발전소건설사업대책특별위원회와 강릉군비행장주변마을피해대책특별위원회, 강릉시상수원보호대책특별위원회다.

3개의 특위 모두 위원수를 8명 이내에서 10명 이내로 수정해 가결했다.

안인석탄화력발전소건설사업대책특위는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사업주체들이 약속한 사항에 대해 이행을 촉구하고, 피해주민의 권리보장과 대책을 논의하기로 했다.

앞서 지난달 21일 안인진 어촌계원 등 40여 명은 안인화력발전소 건설과 관련한 특별위원회 구성을 요구하며 시의회를 항의 방문하기도 했다.

강릉군비행장주변마을피해대책특위는 비행기 소음 등으로 기본권, 재산권을 희생하며 살아온 지역주민을 대변하고 피해에 대한 관련 법률제정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적절한 보상방안을 마련한다.

강릉시상수원보호대책특별위원회는 시민에게 안전하고 맑은 물을 공급하고 상수원보호구역 지역주민에 대한 지원 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도암댐 문제에 대한 지속적 관심과 현실적인 대책을 강구한다.

이날 구성된 특위는 각 위원회 별로 위원장 등을 선임한 뒤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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