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항에 컨테이너 처리가능 잡화부두 건설 추진

(사진=자료사진)
동해항 3단계 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컨테이너 처리가 가능한 잡화부두가 건설될 전망이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동해항에 컨테이너 처리도 가능한 잡화부두를 개발하는 전국무역항기본계획 변경안이 중앙항만정책심의회를 통과해 변경 고시됐다고 14일 밝혔다.

동해해수청에 따르면 기존에는 기타광석부두 4개, 석탄부두 1개, 시멘트부두 2개를 건설할 계획이었으나 기타광석부두 3개, 잡화부두 1개, 석탄부두 1개, 시멘트부두 2개로 변경됐다.

개발규모는 5만톤급 1선석으로 잡화부두 주요 취급화물은 발전소의 친환경 연료인 우드팰릿과 동해자유무역지구의 콜드체인 농수산물, 강원권에서 생산되는 공산품 등이다.

동해해수청은 잡화부두의 조속한 개발을 위해 올해안으로 개발 타당성 조사를 추진한 뒤 내년 상반기 중 사업자 선정을 거쳐 2023년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동해해수청 관계자는 "잡화부두가 개발되면 지역 숙원사항인 컨테이너 처리도 가능하고, 새로운 물동량 창출도 예상된다"고 말했다.


추천기사

스페셜 그룹

영동 많이본 뉴스

중앙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