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사무소, 가을철 불법·무질서행위 집중단속

자연공원법 위반자 단속 현장. (사진=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국립공원관리공단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가 가을성수기를 맞아 오는 22일부터 11월 5일까지 불법·무질서행위에 대한 '사전예고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단속 대상은 가을성수기의 대표적인 불법·무질서행위인 임산물 채취, 출입금지 위반행위, 불법주차, 흡연행위 등으로 적발 시 자연공원법에 의거 5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버섯류 등 각종 임산물을 무단으로 채취하는 경우에는 징역이나 벌금형에 처해지게 된다.

공원사무소에 따르면 올 들어 현재까지 설악산국립공원 내에서 자연공원법을 위반해 과태료를 부과한 건수는 총 196건으로 이 가운데 출입금지(불법 샛길 출입행위)위반이 175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에 따라 불법 샛길 출입 예방을 위한 기획단속팀을 편성해 '사전예고 집중단속' 기간 중 설악산국립공원의 인근 공원사무소와 합동으로 불법 샛길 출입행위의 근절을 위한 특별단속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관계자는 "가을 성수기 동안 불법행위 상습지역과 샛길 지역을 중심으로 주․야간 집중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지역주민과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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