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2020년 국제무형문화도시연합(ICCN) 총회 개최

페이스북공유하기 트위터공유하기 밴드공유하기

강릉시, 2020년 국제무형문화도시연합(ICCN) 총회 개최

강릉시는 지난 5일~9일 스페인 발렌시아주 알헤메시에서 개최된  ICCN 2018년 총회에서 강릉농악을 알리며 큰 호응을 얻었다. (사진=강릉시 제공)

강릉시는 지난 5일~9일 스페인 발렌시아주 알헤메시에서 개최된 ICCN 2018년 총회에서 강릉농악을 알리며 큰 호응을 얻었다. (사진=강릉시 제공)
강원 강릉시가 오는 2020년 국제무형문화도시연합(ICCN) 총회를 강릉단오제 기간에 개최한다.

강릉시는 지난 5일~9일 스페인 발렌시아주 알헤메시에서 개최된 2018년 총회에서 이같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는 사무국 임기제를 통과시키고 차기(2019~2022) 사무국(대표)으로 스페인 알헤메시를 선출했다.

이번 총회에 이사 도시로서 참가한 강릉시는 알헤메시 사무국의 조기 정착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으며 ICCN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여름학교, ICCN 박물관 등 공동사업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알헤메시의 유네스코 무형문화인 건강의 '성모마리아 축제' 등에서는 수천 명의 알헤메시인과 관광객들 앞에서 강릉농악을 널리 알리며 큰 호응을 얻었다.

총회에 참석한 김한근 강릉시장은 개막식에서 무형문화유산과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과의 연계성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명주동 단오도시 사업, 올림픽 등 남북한 평화 시작의 계기가 된 강릉의 사례를 소개하며 ICCN이 다른 지역의 무형문화유산·문화·인간의 소통창구·평화회복의 창구가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김 시장은 "2020년 총회는 단오제 기간에 개최해 세계 여러 지역 ICCN 회원들의 무형문화유산을 보고 듣고 소통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추천기사

스페셜 그룹

영동 많이본 뉴스

중앙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