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산림청, 불법 임산물 굴·채취 '꼼짝마'

오는 15일부터 다음달까지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임산물 불법채취 단속 현장. (사진=동부지방산림청 제공)
동부지방산림청이 불법 임산물 굴·채취로 인한 산림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동부산림청은 본격적인 약초·버섯·과실 등의 수확기를 맞아 전문 채취꾼이 기승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임업생산자의 피해를 예방하고 산림유전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산림사범수사대 26명을 투입하는 등 대대적인 단속에 나설 계획이다.

중점 단속사항으로는 전문 채취꾼의 상습 채취 행위와 인터넷 카페·동호회 통한 모집 산행 등이며 경찰과 합동단속을 통해 엄중 처벌할 예정이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림에서 그 산물을 절취한 자는 최대 5년 이하의 징역 이나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며 "건전한 산림휴양 문화 정착과 산림보호를 위해 전 국민의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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